코렐,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디즈니 콜라보 신제품 선공개

2021-05-26 15:22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마련된 코렐 디즈니홈 부스 전경. [사진제공=코렐]

코렐 브랜드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는 ‘디즈니홈’ 부스에서 곰돌이 푸, 미키와 친구들 등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콜라보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디즈니홈 코렐 부스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인 곰돌이 푸를 메인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부스 중앙 메인 테이블은 곰돌이 푸 애니메이션에서 모티브를 얻은 우드 테이블에 푸른 식물, 꿀통, 바구니 등을 장식했으며 크고 작은 곰돌이 푸 캐릭터 인형들을 곳곳에 배치해 곰돌이 푸 특유의 귀여운 감성을 더했다.

코렐은 디즈니홈 부스에서 지난해 12월 출시된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곰돌이 푸 컬렉션’과 오는 9월 공식 출시 예정인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를 활용한 ‘Play with friends’ 라인을 메인으로 전시한다. 곰돌이 푸 컬렉션은 코렐 특유의 흰 유리 식기에 아름다운 숲속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꽃 패턴과 곰돌이 푸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제품이다.

김소영 코렐 브랜드 마케팅 이사는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코렐 부스는 곰돌이 푸 캐릭터를 메인 컨셉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곰돌이 푸와 미키 마우스, 도널드 덕 등 디즈니 인기 캐릭터를 담은 코렐의 다양한 디즈니 콜라보 제품들도 구경하고 풍성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디즈니홈 코렐 부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라이프스타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이다. 그 중 디즈니홈 부스는 약 100평 규모로 코렐 포함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디즈니 캐릭터를 접목한 다양한 리빙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