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3블록에서 선보인 '봉담자이 라피네'가 1순위 청약결과 평균 22대 1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진행한 봉담자이 라피네는 38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592명이 몰리며 평균청약경쟁률 22.09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중대형 타입인 전용 100㎡A 타입이 20가구 모집에 1803명이 신청해 90.15대 1로 전 주택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09㎡A 84.33대 1 △109㎡B 58대 1 △59㎡A 28.75대 1 △84㎡D1 24.14대 1 △59㎡B 22.08대 1 △84㎡D2 19.57대 1 △84㎡A 17.26대 1 △84㎡C 16.11대 1 △84㎡F 15.65대 1 △84㎡E 14.95대 1 △84㎡B 14.08대 1 등 전 주택형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봉담자이 라피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이미 지난 2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두자리수의 청약경쟁률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았다"며 "자이 브랜드 가치와 더불어 다양한 평면과 우수한 입지, 미래가치 등이 수요자들을 자극해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