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카 'IMS·BMC모빌리티'로 기업 분할
2021-05-20 15:27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비마이카가 ‘IMS모빌리티’와 ‘BMC모빌리티’로 분할한다.
비마이카는 지난해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향후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기업을 분할한다고 20일 밝혔다.
IMS모빌리티는 플랫폼 위주 사업을 담당한다. IMS모빌리티는 △IMS.form △렌카 △IMAS △렌톡 등의 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비마이카는 두 개 사업부문에 △경영자문 △투자지원 △법률·회계 등의 지원과 신사업 개척 등을 담당한다.
조영탁 비마이카 대표는 “이번 기업 분할은 비마이카가 모빌리티 분야에 더욱 집중하기 위함”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니콘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