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인이 양모, 1심서 무기징역···양부는 징역 5년 선고
2021-05-14 14:33
장씨는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법원은 양모인 장씨에 대해 "정인이 복부를 발로 밟은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미필적 고의 살인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씨는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