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야구단에 400억원 출자 2021-05-13 16:57 이보미 기자 이마트는 신세계야구단에 4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40만주, 출자 일자는 오는 25일이다. 회사 측은 "토지, 건물 매입과 기타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마트가 신세계야구단에 출자한 금액은 총 1400억원으로 늘었다. 관련기사 이마트, 최저가 보상 강화…대상 상품 4배 늘려 쿠팡, 美상장 이후 첫 분기 매출 4.7조원 역대 최대…적자도 커졌다 이마트, 점포 강화 전략 통했다…1분기 영업익 154%↑ 까스텔바작, 한국콜마와 '패션 화장품' 만든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