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주가 3%↑..."1Q 매출액 28% 상승하며 최대 실적 기록"

2021-05-12 11:18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미셀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기준 파미셀은 전일대비 3.6%(600원) 상승한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 시가총액은 1조343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232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파미셀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2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8% 상승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 성장한 14억원을 기록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하반기 원료의약품 공장 증설이 완료될 예정으로 케미컬사업부문은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것이다. 바이오사업부문은 간경변, 발기부전 치료제, 난소암 및 전립선암 항암면역세포 치료백신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