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제이메탈 '주가 25.63%↑'···알루미늄 37개월 만에 최고가 호재에 급등
2021-05-11 10:5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업체 ‘피제이메탈’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피제이메탈 주가는 전일 보다 25.63%(920원) 오른 451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590원이다.
피제이메탈 주가 급등은 알루미늄 가격 상승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알루미늄은 톤당 2500달러(약 280만원)를 넘어서면서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피제이메탈은 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탈산제 국내 시장을 독과점 중인 기업 중 하나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피제이메탈 매출액은 전년대비 9.85% 감소한 1281억4412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7% 늘어난 64억3519만원, 당기순이익은 124.8% 늘어난 47억4834만원을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피제이메탈 주가는 전일 보다 25.63%(920원) 오른 451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590원이다.
피제이메탈 주가 급등은 알루미늄 가격 상승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알루미늄은 톤당 2500달러(약 280만원)를 넘어서면서 3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피제이메탈은 포스코엠텍과 알루미늄탈산제 국내 시장을 독과점 중인 기업 중 하나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피제이메탈 매출액은 전년대비 9.85% 감소한 1281억4412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7% 늘어난 64억3519만원, 당기순이익은 124.8% 늘어난 47억4834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