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주가 12%↑'..."동해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21-05-06 14: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석유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한국석유는 12.01%(2150원) 상승한 2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 시가총액은 1324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735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앞서 5일 한국석유공사는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발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지난 4일 최종 통과했다. 이에 해상풍력 발전사업 진행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동해1 부유식해상풍력발전사업은 석유공사가 한국동서발전,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 에퀴노르와 함께 2026년 전력생산을 목표로 울산 앞바다에 2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건설하는 국내 최초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프로젝트다. 

공사 측은 해당 사업 추진에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대로 전환을 본격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안범희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은 "이는 탄소에너지 시대에서 미래 청정에너지 시대로의 대전환을 위한 의미있는 출발점이다.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