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간밤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2021-05-05 10:11
충북에서 간밤에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됐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사이 청주 3명, 음성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청주 확진자 2명은 다른 지역(강릉, 경주)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90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가 접촉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2675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