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장초반 무려 29.86% 상승...윤석열 때문? 2021-04-07 09:15 전기연 기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크라운제과 주가가 급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11분 기준 크라운제과는 전일대비 29.86%(3150원) 상승한 1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크라운제과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 충남 아산에 공장이 있는 크라운제과는 윤석열 전 총장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고향이 충남 논산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주가 상승·채권투자 증가에…외화증권투자 잔액 90억弗↑ [아주증시포커스] 한국 증시만 저평가… 상장사 영업익 76% 늘었는데 주가 '제자리' 外 카카오, 하루에 5% 가까이 급락… 실적 먹구름에 개미들도 떠난다 휴장일 틈타 악재성 '올빼미 공시'… 제재 방법 없어 투자자 피해 파월 의장 "올해 인플레 안정, 확신까진 더 오래 필요"..."인상 고려는 안 해"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