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석열 "정의·상식 무너지는거 볼수 없어…오늘 사직" 2021-03-04 14:10 조현미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사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은 4일 오후 "사회가 어렵게 쌓아 올린 정의와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오늘 총장직을 사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떤 위치에 있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당선자 인터뷰] 광진갑 이정헌 "8월부터 MBC 독립성 위기...尹정부 언론장악 막을 것" '2% 부족' 21대 국회 연금개혁 일단 불발...22대 국회 원점 시작 우려 尹, 김주현 민정수석 임명…金 "가감 없이 민심 청취" 尹지지율 30.3%…민주당 36.1%·국힘 32.1% [포토] 윤석열 대통령, 신임 민정수석 직접 발표 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