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골프쇼 프리시즌 개최…기가·크랭크 "시타하러 오세요"
2021-02-19 12:05
코로나19 속 골프 전시회 개최…방역 시스템 구축
크랭크·이븐롤·그랜드기어·파이골프 '눈에 띄네~'
크랭크·이븐롤·그랜드기어·파이골프 '눈에 띄네~'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완벽한 방역을 준비한 골프 전시회 더골프쇼가 개최됐다. 이번 더골프쇼에서는 기가골프코리아와 칼스배드골프 등 골프용품을 체험할 수 있다.
제9회 2021 더골프쇼 프리시즌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더골프쇼 조직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구에서부터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유/무 확인, 소독, 방명록 작성 등 방역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집콕' 스크린골프를 구현한 파이골프(Phigolf)와 스크린골프 스윙팡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됐다.
Phigolf는 작은 크기로 집 안에서 스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드레스 상태에서 기다리면 준비되며, 시원한 스윙과 함께 화면을 통해 공을 날려보낼 수 있다.
그랜드기어를 앞세운 기가골프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방문해 주시고 계신다. 고급 브랜드 라인인 그랜드 기어의 DGT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 행사장에 오시면 기가골프코리아의 모든 제품을 만져보고 쳐볼 수 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전시장에는 아울렛도 마련돼 있다. 골프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