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뉴 포드 익스페디션' 사전 계약 시작… '차박 최적'
2021-02-15 10:43
내달 7인승·8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포드 익스페디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드 대형 SUV 중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익스플로러' 모델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과 업그레이드된 실용성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 예정이다.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으면 차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3.5ℓ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쉬프트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적절한 기어 변속과 뛰어난 응답성을 제공한다.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 파일럿 360'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 차선 유지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더불어 아웃도어 활동 시 경사로 등 주행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과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기능도 추가됐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3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8240만원 (3.5%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대형 SU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차박·캠핑 등의 활동 유행에 따른 소비자 선호 변화에 발맞춰 넓은 실내공간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익스페디션 모델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드 대형 SUV 중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익스플로러' 모델보다 넉넉한 공간 활용과 업그레이드된 실용성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7인승(2열 캡틴 시트) 또는 8인승(2열 벤치 시트)으로 출시 예정이다. 2열과 3열 파워 폴딩 시트를 접으면 차박과 캠핑에 최적화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3.5ℓ V6 에코부스트 엔진과 셀렉트쉬프트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적절한 기어 변속과 뛰어난 응답성을 제공한다.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 파일럿 360' 시스템도 적용됐다. 이를 통해 주차 공간과 주변 장애물을 감지하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 차선 유지 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더불어 아웃도어 활동 시 경사로 등 주행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힐 스타트 어시스트 기능과 프로 트레일러 백업 어시스트 기능도 추가됐다.
뉴 포드 익스페디션은 3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8240만원 (3.5% 개별소비세 적용)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대형 SU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차박·캠핑 등의 활동 유행에 따른 소비자 선호 변화에 발맞춰 넓은 실내공간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익스페디션 모델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드 '뉴 포드 익스페디션'.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