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 코로나19 확진
2021-02-02 17:39
취사업무 담당…2일 양성판정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9명이 전날 밤늦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양성 판정이 나왔다.
확진자들은 남부교도소 취사장을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