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캔와인 '베이브',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 매장 연다

2020-11-19 15:02
오는 28일까지 '베이브마트' 운영
캔와인 제품과 한정판 굿즈 판매

[사진=베이브]

스파클링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BABE)'가 체험형 팝업 매장을 연다.

베이브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1호점'에서 체험형 팝업 스토어 '베이브마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베이브마트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방문객은 캔와인 베이브 시음을 체험하고, 선착순으로 '웰컴기프트 키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서 판매 중인 쿨러백, 파우치세트 등 베이브 굿즈 3종과 에코백, 티셔츠, 전용잔 등 브랜드 한정판 굿즈 9종도 만나볼 수 있다.

베이브는 레드, 로제, 화이트 3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베이브는 알코올 도수 12도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용량이 큰 병 와인 소비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베이브 관계자는 "베이브는 휴대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캔 패키지로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어 홈술족과 캠핑족이 즐기기에 적합하다"며 "트렌디한 패키징으로 2030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브는 현재 서울 내 일부 와인앤모어, 이마트, 트레이더스, CU 등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