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3분기 매출액 2905억원…전년비 106%↑
2020-11-16 16:33
같은기간 영업이익 123.3%, 당기순이익 81.5%↑
삼부토건이 코로나19 장기화 및 건설경기 침체에도 3분기 실적에 선방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부토건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1407억원) 대비 106.5% 증가한 2905억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38억원)은 123.3% 늘어난 84억원, 당기순이익(91억원)은 81.5%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다.
삼부토건은 2017년 10월 회생절차를 종결한 후 단기간에 경영 안정화를 이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회생절차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급감했지만, 2018년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2019년에는 매출액 2262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한편, 삼부토건은 지난 9월 '천안신방 삼부르네상스'공동주택을 분양했고, 올 연말에는 충남 아산의 대규모 자체사업, 내년에는 아산 2차, 2022년에는 남양주시 공동주택 등의 자체사업 분양이 예정됐다. 오는 2025년까지 확보한 자체사업 물량은 약 1조 3000억원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