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협 차기 회장 선출 절차 개시…이달 말 후보 확정
2020-10-15 08:06
회추위 21일 첫 회의…후보 추천 일정 등 결정
손해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선출 절차를 개시했다. 손보헙회는 이달 안에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확정했다. 회추위는 이사회 6개사 대표와 외부 인사 2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오는 21일 첫 회의를 열고 후보 추천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업계는 추천위가 이달 안에 최종 후보를 확정해 회원사 총회에 추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김용덕 손보협회 회장의 임기가 내달 5일까지인 만큼 회추위가 빠르게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말에는 차기 회장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손해보험협회]
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어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구성을 확정했다. 회추위는 이사회 6개사 대표와 외부 인사 2명으로 구성됐다.
회추위는 오는 21일 첫 회의를 열고 후보 추천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업계는 추천위가 이달 안에 최종 후보를 확정해 회원사 총회에 추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김용덕 손보협회 회장의 임기가 내달 5일까지인 만큼 회추위가 빠르게 후보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달 말에는 차기 회장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