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희섭 측 "악성 루머에 정신적 피해 심각…법적 대응"
2020-08-05 13:37
배우 심희섭 악성 루머에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심희섭 소속사 엔앤엔웍스는 5일 "당사 소속 배우 심희섭과 관련해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등이 포함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수년간 이어져 온 악성 루머로 인해 현재 배우가 받는 정신적인 피해가 견딜 수 없는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법정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 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이며, 이는 배우의 이미지와 배우 활동에 심각한 손실을 입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배우를 향한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성 게시글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희섭은 2013년 영화 '1999, 면회'로 데뷔해 영화 '변호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사자', '강철비2: 정상회담' 등에 출연했다.
심희섭 소속사 엔앤엔웍스는 5일 "당사 소속 배우 심희섭과 관련해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방 등이 포함된 게시물이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다"라며 "수년간 이어져 온 악성 루머로 인해 현재 배우가 받는 정신적인 피해가 견딜 수 없는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법정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 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이며, 이는 배우의 이미지와 배우 활동에 심각한 손실을 입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배우를 향한 악성 루머 양성,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성 게시글과 관련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심희섭은 2013년 영화 '1999, 면회'로 데뷔해 영화 '변호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사자', '강철비2: 정상회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