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트렌디함의 상징 홍대에 문 연다

2020-07-29 10:25
8월 1일 공식 오픈…무인 키오스크부터 사물인터넷까지 '언컨택트' 시대 맞춤형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전경[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오는 8월 1일 홍대 지역에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가 오픈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서울 서북지역에 오픈하는 첫 번째 호텔이다. 지하철 홍대입구역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하며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사물 인터넷 (IoT)과 크롬캐스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설치된 총 2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미팅 시설도 갖추고 있다.

호텔 관계자는 "홍대 중심부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주변이 품고 있는 트렌디함과 디자인을 품었다"고 귀띔했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로비. 접촉 없이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사진=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호텔 4층에 위치한 로비에는 무인 키오스크로 프라이빗 체크인이 가능하다. 3인에서 최대 4인의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 룸은 노천탕을 구비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8월 개관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관 당일은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하여 커스터마이즈한 디자인 부채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그 외에도 호텔 숙박권, 식사권, 웰컴 드링크, 미니 손소독제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100% 당첨 경품 이벤트가 준비됐다.

호텔 개관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호텔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을 통해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 30% 객실 할인 혜택을, 앰배서더 플러스 회원은 40%까지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들 대상 예약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