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보증금 500에 월세 40 반지하에서..." 배우 오나라 누구?
2020-07-20 00:00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가 화제다.
1974년생인 배우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SKY캐슬’,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김지혜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재택근무와 힐링이 가능한 단독 주택’ 찾기에 도전한 오나라는 독립 15년 차 경험을 공개했다. “시작은 보증금 500에 월세 40만 원 반지하 원룸에서 했다”는 오나라는 노홍철 집에 놓인 큰 원목 탁자를 보며 “언젠가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 따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큰 테이블을 놓아 그 로망을 이뤘다”고 전했다. 또한, 의뢰인들처럼 친구와 원룸에서 살아본 경험에 대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며 “화장실이 급할 때 한 명은 싸고 한 명은 씻는 게 동시에 가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1974년생인 배우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SKY캐슬’,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22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김지혜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재택근무와 힐링이 가능한 단독 주택’ 찾기에 도전한 오나라는 독립 15년 차 경험을 공개했다. “시작은 보증금 500에 월세 40만 원 반지하 원룸에서 했다”는 오나라는 노홍철 집에 놓인 큰 원목 탁자를 보며 “언젠가 큰 집으로 이사를 가면 따라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살고 있는 집에 큰 테이블을 놓아 그 로망을 이뤘다”고 전했다. 또한, 의뢰인들처럼 친구와 원룸에서 살아본 경험에 대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며 “화장실이 급할 때 한 명은 싸고 한 명은 씻는 게 동시에 가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