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장도연 고슴도치 '장고츄(Chu)' 근황은?
2020-07-18 00:01
개그우먼 장도연의 애완 고슴도치 '장고츄(Chu)'의 인기가 뜨겁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폭풍 성장한 고슴도치 츄(Chu)의 새집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수개월만에 2배 이상 커진 '청소년 츄(Chu)'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부쩍 크기가 자란 청소년 츄(Chu)를 큰 집으로 이사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서 장도연은 아기 고슴도치에게 고츄(Chu)라는 이름을 지어줘 '뼈그맨'이라는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도연의 인스타그램에는 장고츄(Chu)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잇따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츄(Chu)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이번주 나혼자 산다 방송 고츄(Chu) 기대할게요", "고츄(Chu) 잘 크고 있는 거죠" 등 장도연의 애완 고슴도치의 안부를 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