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직업은? '철파엠' 이벤트
2020-06-26 09:07
26일 방송 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미션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영철의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김영철의 직업 중 하나를 맞추는 내용이다. 김영철은 "라디오DJ는 아직 없어요"라고 힌트를 줬다.
정답을 맞힌 이들 중 1만 5000번째 정답자에게는 고급 헤어 드라이기를 1+1로 증정했다. 당첨되지 않은 사람 중 10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김영철은 1974년생으로 만 46세다. 1999년 KBS 공채 1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하춘화, 윤복희, 이영자 등의 성대모사를 주로 해 인기를 모았다. 그는 남다른 영어 실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