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작 고르는 줄 알았더니…" 우도환, 7월 6일 현역 깜짝 입대
2020-06-25 00:05
우도환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 6일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우도환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겠지만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또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할 만큼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 2011년 영화 '연 섬집아기'와 드라마 '왔어왔어 제대로 왔어'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우도환은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2012), 영화 '마스터'(2016), OCN '구해줘'(2017), KBS2 '매드독'(2018)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연급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