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산업, 충북도에 코로나19 극복기금 2000만원 기탁
2020-06-16 09:27
[사진설명=동아건설산업 류병우 대표(사진 왼쪽)는 15일 충북도청을 찾아, 충북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 19극복 성금을 전달한 후 이시종 충북도지사(가운데), 김경배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은 충청북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현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류병우 동아건설산업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위기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며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