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건설부문, '2024 중대재해 ZERO' 선포식…"근로자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
2024-01-03 13:48
우수 안전 현장 표창·포상금 지급
SM그룹 건설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과 SM스틸 건설부문은 지난 2일 신년을 맞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중대재해 ZERO' 지속을 위한 경영진의 포부를 임직원들에게 전하고 근로자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문화정착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지난해 자체 실시한 안전보건평가점검 결과가 가장 우수한 현장인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공동주택현장'에 우수 안전 현장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했다.
성낙원 SM스틸 대표이사는 "SM스틸 건설부문이 운영중인 안전보건경영체계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업무역량 강화와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