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플러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개발 및 GTX 호재 눈길
2024-02-28 15:06
천안역 인근 개발 호재…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천안역 확장
건설 안전성 논란 불식…국토부 인증 업체 종합평가등급 '양호'
'양호' 등급은 준공 중인 건축물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의미
건설 안전성 논란 불식…국토부 인증 업체 종합평가등급 '양호'
'양호' 등급은 준공 중인 건축물이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 의미
고금리 장기화 기조와 원자잿값 인상 속에서 입지와 상품성 등 경쟁력을 갖춘 아파트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발 및 교통 호재가 풍부한 천안역 인근에 공급되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이 관심을 끌고 있다.
천안 성정동 110-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전용면적 84㎡ 250가구 △전용면적 128㎡ 43가구, 총 293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천안 역세권 부활을 위해 천안시가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재생 프로젝트와 천안역 확장이라는 호재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여기에 천안역에 조성을 앞둔 GTX-C노선과도 시너지가 기대된다. 지난달 25일에 대통령이 직접 민생토론회에서 GTX-C 노선 연장안을 발표해 사업 불확실성을 없앴고, 추진에도 탄력이 붙고 있다. GTX-C노선이 천안역에 뚫리면 천안역에서 삼성역까지 5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어 우수한 인프라도 돋보인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안고속버스 터미널 등 주요 생활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녹지로 둘러싸인 천안축구센터와 천안천 인근 수변 산책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도심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만끽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뛰어난 상품성도 눈에 띈다. 고급 특화단지에만 선보이는 커튼월룩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적용했다. 최근 주택시장 고급 트렌드인 유리난간 창호가 전 가구에 시공돼 뛰어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또 조망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해 실사용 면적이 넓은 중대형 아파트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식 제공 서비스(딜리버리) 및 주차장 내 카 워시, 런드리, 베이비 케어, 펫 프렌들리 케어 등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입주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는 최근 천안역 인근에서 분양에 나선 브랜드 대단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나온 것으로 평가된다
건설 현장 안전성 논란을 불식시킬 진단 결과도 나온 상태다. SM그룹 태초이앤씨는 현장을 인수한 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건물 구조를 기초부터 보강해 부실시공, 방치된 건축물 등 부정적 시각을 가장 먼저 해소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이후 국토교통부의 인증을 받은 안전진단 업체로부터 종합평가등급 양호등급(B등급)을 진단받았다. 안전진단 양호등급(B등급)은 현재 짓고 있는 건축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A등급의 경우 준공이 완료된 신축 건물에 한해 받을 수 있는 등급이다.
분양 관계자는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준공 시점까지 정확하고 성실한 시공을 통해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수요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투명하게 시공 현황을 공유해 천안역 일대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견본주택은 천안 서북구 성정동(구상골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