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 '깡' 저작권 수익 소아 환자들 위해 기부
2020-06-04 21:30
최근 방송가에 복귀한 가수 길(본명 길성준)이 한창 인기몰이 중인 가수 비의 '깡' 저작권 수입을 소아 환자들에게 기부하기로 했다.
이어 "몸이 안 좋지만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망설이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그런 아이들이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소아 환자들에게 '깡'의 저작권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길이 아들과 출연 중인 '아빠본색'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