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다이어트 결심하게 한 음반 프로듀서의 '충격' 한마디는?
2021-02-02 09:31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뭘까.
2018년 1월 본격적으로 살을 빼기 전 홍지민은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몸이 확연히 달라졌다. 건강을 위해서도 다이어트를 해야 하고 또 직업이 배우다 보니 맞는 옷도 입고 싶다"면서 "둘째를 출산한 지금이 정말 좋은 타이밍인 것 같다"고 굳은 결심을 보였다.
4개월 후 MBN '리얼 마켓토크, 카트쇼2'에서 3달 만에 32㎏를 빼고 출연한 홍지민은 "다이어트 결심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음반 프로듀서 하시는 감독님이 '지금 노래가 문제가 아니다. 살부터 좀 빼라'고 말했다"며 음원 발매를 위해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현재 요요 현상으로 또다시 살이 쪘다고 밝힌 홍지민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시 다이어트를 해서 6개월 뒤 바디프로필을 찍겠다"는 새로운 계획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