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안성 공도에 'E-트리니티 센트럴파크' 5월 공급

2020-05-19 15:21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전용 59~84㎡ 680가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하는 안성 공도 'E-트리니티 센트럴파크'가 5월 중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351-4번지 일원에 위치할 안성 공도 E-트리니티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의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면적 59 ~ 84㎡ 680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59㎡ 209가구, 75㎡ 326가구, 84㎡ 138가구, 84㎡ 복층 7가구로 조성된다.

모든 평면을 남향위주의 4베이로 설계해 채광효과를 극대화했다. 실내디자인에는 알파룸을 비롯해 팬트리룸, 드레스룸, 워크인 신발장 등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과 같은 다양한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여러 편의시설을 함께 마련했다.

교육적 입지도 탁월하다. 단지가 한국폴리텍대학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민들의 인근 도보권 내에 만정초·중·경기창조고 등이 위치해 주변 유해시설이 없는 안성시 내 청정 교육특구다.

올해 중 스타필드 안성이 개점 예정이며, 내년 3월 준공예정인 서안성 체육센터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용이동에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토지신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