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LG, 잠실경기 우천 취소…16일 시즌 첫 더블헤더
2020-05-15 18:54
올 시즌 KBO리그 첫 번째 더블헤더가 16일에 열리게 됐다.
1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시작 직전 비로 취소됐다.
KBO리그 더블헤더 시행 세칙에 따라 이 경기는 16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열린다. 올 시즌 첫 번째 더블헤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