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빌딩 테러...영화 '스카이스크래퍼'

2020-05-16 00:01

영화 '스카이스크래퍼'가 화제다.

16일 OCN에서는 '스카이스크래퍼'가 방영됐다. '스카이스크래퍼'는 2018년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로 드웨인 존슨, 니브캠벨, 노아 테일러, 로랜드 몰러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전직 해군 특수부대 출신인 윌 소여(드웨인 존슨)가 FBI 작전을 수행하던 중 한쪽 다리를 잃는 부상을 입고 은퇴하면서 시작된다. 윌 소여는 은퇴 이후 최첨단 기술이 완비된 초고층 빌딩의 보안책임자로 가족들과 새 삶을 시작한다. 가족들을 포함해 평범한 입주자들이 몰려있는 빌딩이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되면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한 윌 소여의 통쾌한 액션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국내 개봉 당시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3700명 이상이 참여한 네티즌 평점에서 7.59점을 받았다.
 

[사진=영화 '스카이스크래퍼'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