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제발 무사하길" 고성 주민 하재숙 '걱정'
2020-05-02 15:19
2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내가 사랑하는 계곡도, 사계절 내내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산도, 누구보다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우리 주민들도 무사하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하재숙은 현재 고성에 거주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화재 소식을 안타까워하며 빨리 산불이 진화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