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3개국 소프트론칭

2020-04-20 10:48

네시삼십삼분(4:33)은 노리온소프트와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스포츠게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를 스웨덴과 싱가로프, 인도에 소프트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국가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2018년 출시 후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 70% 이상의 해외 매출 비중을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후속작이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는 실시간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스포츠 캐주얼 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대전당 2분 정도가 소요돼 속도감 있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가능한 세로형 게임플레이 방식을 도입해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뉴욕 그리고 마이애미 등 미국 주요 도시를 배경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딸기·야구공·햄버거 등 개성있는 볼링공을 선택할 수 있다.

네시삼십삼분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소프트론칭과 함께 대전 모습을 담은 게임 플레이 영상도 공개했다.
 

‘볼링스타 스트라이크’ 이미지[사진=네시삼십삼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