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3일) 7.0300위안... 가치 소폭 상승 2020-04-13 10:16 최예지 기자 [사진=환구망 캡처]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3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보다 0.0054위안 내린 7.030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그만큼 소폭 상승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89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492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649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2.53원이다. 관련기사 '1위안=200원' 계엄발 고환율에 中교민도 울상 로이터 "中, 트럼프 2기 맞서 위안화 절하 고려"…달러 당 8위안 가나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0일) 7.1896위안...가치 0.04% 하락 '탄핵 자폭'에 낙동강 오리알 된 원화…달러당 1450원 위협 [탄핵 부결 후폭풍] 고환율·冬장군 동시 왕림...다 잡은 인플레 반등하나 최예지 기자 ruizh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