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완판"…한화건설 '포레나' 연속 매진
2020-04-03 12:36
작년 8월 브랜드 런칭 후 5개 단지 모두 100% 계약 달성
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 런칭 후 5개 단지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2일 부산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개시 나흘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돼 있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00여 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작년 8월 한화건설이 포레나 브랜드를 선보인 이후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을 포함한 모든 단지가 100% 계약을 달성하고 있다. 작년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아파트는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이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작년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든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인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 역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