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플러스] 한화 건설부문, 미니 신도시 중심입지 '도마 포레나해모로' 인기리 분양 중
2024-04-10 15:04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도마 포레나해모로'의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전용면적별로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선다. 도마·변동지구에는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 안에 있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에 도보 5분 거리로 접근할 수 있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편리한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된다. 다용도실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놓고도 추가 공간이 확보되도록 조성되며 실내 조망 강화를 위해 거실과 안방 발코니에는 유리난간창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