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플러스] 광주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에 관람객 몰려···16일 1순위 청약
2024-04-07 15:45
8년 만에 광주광역시에 공급되는 3000가구 이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의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이 공급하는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의 견본주택이 지난 5일 개관 당일은 물론, 주말인 6·7일에도 관람객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3000가구 이상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우수한 입지와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춰 실수요자 등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호남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서광주IC를 비롯하여 국도1호선(북문대로) 등과 인접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며, 제2순환로, 하서로, 서강로 등을 통한 광주 모든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에 경양초와 운암중이 있으며 금호중앙중,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등의 학교시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단지 전체 동 기단부 4개층을 세라믹 타일로 마감하고, 단지 일부에는 랜드마크형 옥상 조형물과 측벽 디자인이 조명형으로 특화 적용된다.
한편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250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6년 4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