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 제주 합동 선대위…이낙연은 강원 지원유세
2020-04-03 08:40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3일 제주에서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민주당-시민당' 공동 선거 캠페인을 진행한다.
두 정당은 이날 오전 제주시 선거사무소에서 합동 선대위 회의를 연 뒤 제주 4·3 유족회 면담, 영모원 참배, 주민 대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선대위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 박주민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춘천시를 찾아 강원도당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뒤 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두 정당은 이날 오전 제주시 선거사무소에서 합동 선대위 회의를 연 뒤 제주 4·3 유족회 면담, 영모원 참배, 주민 대화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선대위 회의에는 민주당에서 이인영 원내대표, 박주민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이 참석한다.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해찬 대표와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강원도 춘천시를 찾아 강원도당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뒤 시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