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잡티세럼’, 출시 열흘 만에 2만개 완판

2020-04-02 16:57
인체적용 시험 결과 기반 제품, 언택트 마케팅 집중 결과

네이처리퍼블릭이 지난달 23일 시즌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이 출시 열흘 만에 초도 물량 2만개가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제주 그린 레몬 추출물 79.9%와 시카 성분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 잡티 케어 세럼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가꿔주며, 탄탄한 피부결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인기 주요 요인으로 인체적용 시험 결과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제품력과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SNS 채널을 집중 공략한 것을 꼽았다.

네이처리퍼블릭 비타페어C 잡티 세럼.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공인된 시험 기관에서 진행한 색소 침착, 멜라닌, 피부결 등 9가지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으며, 출시에 앞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 시드니와 함께 한 달간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뷰티 챌린지를 진행했다.

매주 피부 시험 기관을 방문해 잡티나 피부결 개선율을 체크했고, 한 주 한 주 변화하는 피부 상태를 소비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가 쌓였다. 최종 시험 결과 후니언과 시드니 모두 잡티 개선율 28%와 57%를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비타페어C 잡티 세럼’은 전국 네이처리퍼블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후니언과 함께하는 3차 소셜마켓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