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유럽 최대 쇼핑센터 '런던 웨스트필드' 입점
2023-02-13 16:37
네이처리퍼블릭 런던 2호점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4일 영국 런던에 2호점 매장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9년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번화가인 차링 크로스 로드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최근 엔데믹에 맞춰 영국 런던 쉐퍼드 부쉬 지역에 위치한 유럽 최대 쇼핑센터인 ‘웨스트필드’에 입점했다.
이번에 오픈한 런던 2호점은 이전 매장과 달리 허니콤보드라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매장 연출물을 사용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유럽 외에도 K-뷰티에 대한 인기가 높고 20~30대 여성 소비자가 많은 중동지역 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바레인에서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라마단 기간 전에 이라크와 예맨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특히 2호점이 위치한 쉐퍼드 부쉬 지역은 소비력이 큰 고객들이 많아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리미엄 라인인 ‘진생 로얄 실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 런던 2호점 오픈에 이어 연내 맨체스터에 3호점 오픈을 계획,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019년 런던 트라팔가 광장의 번화가인 차링 크로스 로드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최근 엔데믹에 맞춰 영국 런던 쉐퍼드 부쉬 지역에 위치한 유럽 최대 쇼핑센터인 ‘웨스트필드’에 입점했다.
이번에 오픈한 런던 2호점은 이전 매장과 달리 허니콤보드라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매장 연출물을 사용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유럽 외에도 K-뷰티에 대한 인기가 높고 20~30대 여성 소비자가 많은 중동지역 내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바레인에서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으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라마단 기간 전에 이라크와 예맨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해 소비자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특히 2호점이 위치한 쉐퍼드 부쉬 지역은 소비력이 큰 고객들이 많아 네이처리퍼블릭의 프리미엄 라인인 ‘진생 로얄 실크’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 향후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 런던 2호점 오픈에 이어 연내 맨체스터에 3호점 오픈을 계획,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