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암 생활권 공유하는 '덕은지구', GS자이 브랜드타운 들어선다
2020-03-11 11:19
덕은지구 A4, A7블록 2개 단지(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 4월 동시분양
A4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702가구, A7블록에 들어서는 DMC리버포레자이는 지하 2층, 지상 19~24층, 5개동, 전용 84㎡ 318가구 규모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DMC리버파크자이(A4BL)는 △84㎡ 570가구 △99㎡ 132가구 등 총 702가구, DMC리버포레자이(A7BL)는 △84㎡ 단일면적 318가구로 각각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설 덕은지구는 64만여㎡, 총 9개 블록 4815가구 규모의 택지지구로, 공동주택 부지 7개 블록(주상복합 2개 단지 제외) 중 4개 단지 총 2200가구가 자이 브랜드 단지로 공급된다.
덕은지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과 맞닿은 입지로 서울 상암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덕은지구에서 가양대교를 이용하면 바로 서울 강서구에 닿을 수 있으며, 자유로·올림픽대로·월드컵로 등을 이용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GS건설 임성수 분양소장은 “덕은지구는 서울 상암 및 강서구 등과 인접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보니 이전부터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여기에 미디어밸리 복합타운, 월드컵대교 등 풍부한 개발 호재로 인해 지역 가치가 크게 상승될 것으로 기대되며, 조성 시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출 예정이어서 분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DMC리버파크자이∙DMC리버포레자이의 모델하우스는 4월 오픈되며, 현재는 일산서구 주엽동 81(뉴서울프라자 1층)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