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갑 미래통합당 국회의원후보 3월9일~10일 경선 실시

2020-03-05 13:44
일반시민 1000명대상…11일 오후 결정될 예정

인천 부평갑 미래통합당후보 경선이 오는9일과 10일 이틀간 펼쳐진다.

현직국회의원인 정유섭의원과 대한민국 젊은보수 대표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간에 펼쳐질 이번 경선은 100% 일반 여론조사로 진행된다.

정유섭후보


여론조사는 2개 여론조사기관에서 통신3사로부터 제공받은 각 500샘플,총 1000샘플에 일일이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표는 11일 오후2시를 전후해 발표될 예정이다.

유제홍후보


이와관련 두후보는 “이번 경선이 당원이 아닌 부평갑 지역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 기간중 전화를 받게되면 자신들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