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려 2000년에 걸쳐 고난 겪은 집 2020-02-19 09:42 남궁진웅 기자 [epa=연합뉴스] 40년에 걸친 복원 공사를 마치고 18일(현지시간) 재개방된 이탈리아 폼페이의 유적지 '연인의 집' 내부 모습. 이 저택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 당시 화산재에 파묻혔다가 약 2천년이 지난 1933년 저택 2층과 장식품들이 거의 완벽하게 보존돼 채 처음 발굴됐는데 1980년 인근을 강타한 규모 6.9 강진으로 크게 훼손돼 그동안 복원 작업이 진행됐다. 관련기사 김건희 여사, 폴란드 영부인과 친교 시간..."양국 관계 더욱 끈끈해지길" 美서 북·미 회담 전달받은 靑 "현 단계서 내용 밝힐 수 없어" 명탐정 코난 신규 시리즈 '세계사 탐정 코난 시리즈' 1~6권 출간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 오디오 가이드, 한국어로 들어요" [포토] 2000년 전 유해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