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00년 전 유해 2018-10-26 08:38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잿더미가 된 이탈리아 남부의 도시 폼페이에서 화산재를 피해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한 정황을 간직한 유해 5구가 새로 발굴됐다. 25일 마시모 오산나 폼페이 유적지 대표는 "여성 2명과 어린이 3명으로 추정된 유해들은 주택의 방 하나에서 수습됐다"고 말했다. 유해 옆에서는 소파 또는 침대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도 함께 발견됐다. 사진은 이번에 폼페이 유적지에서 발견된 유해의 두개골 등 뼈 잔해들. 관련기사 노벨문학상·K팝에 한국어 열풍…해외 한국어교육 센터 신설 옴디아, 내달 17일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개최 日닛케이지수 3만6000선대 회복…연휴 후 3.45% 상승 GC녹십자, 美 산필리포 커뮤니티 콘퍼런스서 혁신 신약 임상 소개 "내년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 지속··· OLED, LCD 추월할 듯"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