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마지막까지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패션계의 악동
2020-01-23 08:34
올해로 패션업계에 뛰어든 지 50년 째인 고티에는 지난 17일 현업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파리 출신의 고티에는 1970년 프랑스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의 조수로 패션계에 입문한 후 팝 가수 마돈나의 ‘원뿔 브라(Con bra)’, 선원들의 옷을 본 뜬 푸른색 줄무늬 디자인 등 파격적인 패션 감각을 선보여 왔다.
특히 남성용 스커트 등 남녀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으로 패션계의 아이콘으로 평생을 지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