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배우 정호근 "김학래 너무 예민해서 탈이다"
2020-01-14 09:01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정호근이 출연했다.
그는 과거부터 사람을 보면 이상한 말을 하고, 미래를 예측하곤 했다고 밝혔다.
1983년 MBC 공채 탤런트 17기로 입사한 정호근은 34년 배우생활을 하다가 무속으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