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재개발‧재건축으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 인기
2020-01-07 14:41
[사진=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제공]
인천 원도심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부동산 시장 ‘핫 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경우 작년 12월 11일부터 진행한 청약 최고 경쟁률이 27.43대 1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견본주택 개관 시 2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미추홀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주안1구역과 4구역은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내년 상반기 주안3구역에도 대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학익동 일대에도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며 “미추홀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호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단지 인근 시민공원역을 통해 GTX-B노선(예정)과 인천 지하철 1호선,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으로 쉽게 이동 가능하다. 인천 지하철 2호선은 연장 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까지 연결돼 구도권 광역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설 예정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경우 작년 12월 11일부터 진행한 청약 최고 경쟁률이 27.43대 1을 기록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견본주택 개관 시 2만 5000여 명이 방문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업계 전문가는 “학익동 일대에도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며 “미추홀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호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단지 인근 시민공원역을 통해 GTX-B노선(예정)과 인천 지하철 1호선,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으로 쉽게 이동 가능하다. 인천 지하철 2호선은 연장 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까지 연결돼 구도권 광역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