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0] 웅진코웨이, 31종 제품 선봬···"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
2020-01-07 11:33
웅진코웨이가 7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과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웅진코웨이는 전시 주제를 '혁신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로 정했다. △공기청정기 15종 △정수기 9종 △비데 5종 △의류청정기 1종 △워터 인덕션+식기세척기(콘셉트 제품) 1종 등 총 31종의 혁신 제품을 전시한다.
◆직접 관리하는 '공기청정기' 첫선
웅진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필터 세척 및 교체를 손 쉽게 할 수 있는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시기에 따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프리필터의 세척이 필요한 시점과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의 교체가 필요한 시점에 맞춰 알림을 해준다. 제품을 오픈하지 않아도 필터를 위로 쏙 뽑아 꺼내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기존 동일 평형대의 자사 제품 대비 약 40% 정도 사이즈를 축소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국내 시장 1월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대만, 미국, 일본 시장 등에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 등 신제품 공개
웅진코웨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올해 주력 제품인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와 '아이스 정수기' 2종을 선보인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지난해 12월 국내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직수정수기 중 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의 뒤를 이어 유일하게 프리미엄 필터인 '시루(CIROO) 2.0(RO멤브레인 필터)'을 탑재했다. 이 필터는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이 높으면서 유량이 풍부하다는 경쟁력이 있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시루직수 정수기 대비 크기를 30% 줄여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가로 길이가 22㎝에 불과해 원하는 장소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금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스 정수기 3.0'과 '아이스 탄산 정수기 3.0'도 함께 선보인다.
◆비데 다양한 라인업 구축···미주는 '비데 메가'로 공략
웅진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데 2종을 더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미주 비데 시장은 초기 형성 단계로 최근 연간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실속형 제품인 '비데메가(Bidetmega)150'과 프리미엄 제품인 '비데메가 400'을 선보인다. 미주 소비자 조사 결과, 비데의 야간 변좌 라이팅 기능과 어린이 맞춤 모드, 시각장애인용 점자 표기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이번에 출시되는 비데 2종에 모두 적용했다.
또한 비데메가 2종에 그 동안 미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혁신적인 세정 기술인 '아이-웨이브(i-wave) 수류 시스템'을 적용했다. i-wave 수류 시스템은 수압,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맞춰 세정 코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프리미엄 비데인 비데메가 400은 기능을 설정하는 조작부를 벽면에 탈부착 가능한 무선 리모컨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워터 인덕션+식기세척기···콘셉트 제품도 선봬
웅진코웨이는 콘셉트 제품으로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결합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결합 모델 하단에는 식기세척기가 배치됐다. 애벌 모드와 세척 모드 두 단계로 진행된다. 애벌 모드에서는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분해로 생성된 살균수가 식기에 분사되어 살균이 진행된다. 세척 모드에서는 나노트랩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로 식기 세척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8인용·12인용 사이즈의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
결합 모델 상단에 위치한 워터 인덕션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을 적용했다. 워터 인덕션은 용기에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물을 담기 위해 싱크대까지 이동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요리 중간에도 바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은 "이번 CES는 일상 속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웅진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환경가전의 트렌드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웅진코웨이는 전시 주제를 '혁신 기술이 가져온 글로벌 생활가전의 스마트한 미래'로 정했다. △공기청정기 15종 △정수기 9종 △비데 5종 △의류청정기 1종 △워터 인덕션+식기세척기(콘셉트 제품) 1종 등 총 31종의 혁신 제품을 전시한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사용자가 스스로 필터 세척 및 교체를 손 쉽게 할 수 있는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 시장 1월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대만, 미국, 일본 시장 등에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 등 신제품 공개
이 제품은 직수정수기 중 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의 뒤를 이어 유일하게 프리미엄 필터인 '시루(CIROO) 2.0(RO멤브레인 필터)'을 탑재했다. 이 필터는 오염 물질 제거 성능이 높으면서 유량이 풍부하다는 경쟁력이 있다.
한뼘 시루직수 정수기는 우수한 성능과 더불어 혁신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자사 시루직수 정수기 대비 크기를 30% 줄여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다. 가로 길이가 22㎝에 불과해 원하는 장소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금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스 정수기 3.0'과 '아이스 탄산 정수기 3.0'도 함께 선보인다.
◆비데 다양한 라인업 구축···미주는 '비데 메가'로 공략
웅진코웨이는 이번 CE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비데 2종을 더해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미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미주 비데 시장은 초기 형성 단계로 최근 연간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실속형 제품인 '비데메가(Bidetmega)150'과 프리미엄 제품인 '비데메가 400'을 선보인다. 미주 소비자 조사 결과, 비데의 야간 변좌 라이팅 기능과 어린이 맞춤 모드, 시각장애인용 점자 표기에 대한 니즈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이번에 출시되는 비데 2종에 모두 적용했다.
또한 비데메가 2종에 그 동안 미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혁신적인 세정 기술인 '아이-웨이브(i-wave) 수류 시스템'을 적용했다. i-wave 수류 시스템은 수압,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몸 상태에 맞춰 세정 코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프리미엄 비데인 비데메가 400은 기능을 설정하는 조작부를 벽면에 탈부착 가능한 무선 리모컨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웅진코웨이는 콘셉트 제품으로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결합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결합 모델 하단에는 식기세척기가 배치됐다. 애벌 모드와 세척 모드 두 단계로 진행된다. 애벌 모드에서는 화학 첨가물 없이 전기분해로 생성된 살균수가 식기에 분사되어 살균이 진행된다. 세척 모드에서는 나노트랩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로 식기 세척이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8인용·12인용 사이즈의 식기세척기를 선보인다.
결합 모델 상단에 위치한 워터 인덕션은 필터를 통과한 깨끗한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을 적용했다. 워터 인덕션은 용기에 음식 조리에 사용되는 물을 담기 위해 싱크대까지 이동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요리 중간에도 바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은 "이번 CES는 일상 속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웅진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환경가전의 트렌드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진화된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