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체질개선 통해 실질적 성장 집중해야”
2020-01-02 10:30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는 “회사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통해 실질적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롯데카드는 올해 제2 창사의 각오로 새 출발을 맞이했지만 회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먼저 “올해는 보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목표(Stretch Goal)를 세우고, 공동의 목표에 구성원 모두가 몰입할 수 있도록 캐스케이팅(Cascading)을 통한 부서 목표 연계성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닌 디지털 전략의 깊이를 더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디지털 플랫폼에 고객 중심의 혁신을 더하고, 외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디지털 완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조직의 융합과 창의성 기반의 애자일 조직 운영을 더욱 확대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황 속에서도 극복 가능한 견고한 수익 구조를 창출해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견고한 손익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롯데카드는 올해 제2 창사의 각오로 새 출발을 맞이했지만 회사를 둘러싼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하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먼저 “올해는 보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목표(Stretch Goal)를 세우고, 공동의 목표에 구성원 모두가 몰입할 수 있도록 캐스케이팅(Cascading)을 통한 부서 목표 연계성 강화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닌 디지털 전략의 깊이를 더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디지털 플랫폼에 고객 중심의 혁신을 더하고, 외부와의 연계 강화를 통한 디지털 완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조직의 융합과 창의성 기반의 애자일 조직 운영을 더욱 확대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능률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불황 속에서도 극복 가능한 견고한 수익 구조를 창출해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견고한 손익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사진=롯데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