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율희♥최민환 근황은? "태교에 전념"
2019-12-26 00:00
아이돌 부부 율희와 최민환의 근황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 최민환 부부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최민환 가족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정원을 꾸미며 주인공 재율이를 위해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민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재율이만을 위한 산타로 변신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율희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다.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활동하다 지난해 결혼과 재율의 출산을 겪으면서 탈퇴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율이 낮잠 재워놓고 뒤늦게 열심히 하고 있는 태교. 코바늘은 처음이라 너무 엉성하지만 가방이에요"라고 적고 코바늘 태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